가수 배일호 성악가 변신 나이 메니에르 증후군 희귀병 투병 중
연예인 이야기2017. 9. 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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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오늘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게스트로 가수 배일호 씨가 출연을 해
트로트 가수 외에 성악가와 화가로 활동 중
이라고 밝혔답니다.
배일호 씨는
성악에 관심을 가진지 8개월이 됐으며
혼자 성악 공부를 독학했다고 하네요.
ㅎㅎㅎ
배일호 씨는
새로운 거에 도전한다는 의미로
매일 성악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방송에서 부른
'오 솔레미오'를 거의 만 번
부르며 성악 연습을 했다고 밝혔네요.
또한
오랜 기간 희귀병 투병을
하고 있다는 사실도 밝혔답니다.
배일호 씨는
2002년 메니에르 증후군에 걸려
메니에르 증후군을 앓았다고
고백을 했답니다.
배일호 씨는
고칠 수 있는 병이 아닌 메니에르 증후군
투병이 벌써 15년 됐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답니다...
한편
배일호 씨가 투병 중인
메니에르 증후군은 회전감 있는
현기증과 청력 저하, 이명(귀울림)
이 충만감(귀가 꽉 찬 느낌) 등의 증상이
동시에 발현되는 질병으로
1861년에 프랑스 의사
메니에르에 의해 처음 기술되었지만
아직까지 병리와
생리 기전이 완전히 밝혀지지는 않고
내림프 수종이 주된 병리현상으로 생각되어지는
급성 현기증을 일으키는 가장 대표적인
내이 질환이라고 합니다.
그렇군요...
안타깝네요...
참고로
배일호 씨 나이는
1957년생으로 61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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