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스태프 사망 김은희 작가 김성훈 감독(pd) 신작, 뇌동맥류...
연예인 이야기2018. 1. 1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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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오늘
'킹덤' 미술 스태프 고모 씨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는 뉴스가
보도되고 있네요.
고 씨는
지난 12일 촬영을 마치고 귀가 중
어지럼증을 호소하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대동맥류가 2cm 가량 찢어져
뇌사판정을 받고 건대병원에 입원 후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답니다.
고 씨의 사망으로
예정된 촬영 스케줄은 전면
취소됐다고 하네요.
한편
드라마 '킹덤'은
조선의 왕세자가 의문의 역병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나라 전체를 위협하는
잔혹한 진실을 밝혀내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총 6부작으로 넷플릭스에서
제작하는 첫 한국 드라마이며
'제작비'가 100억 원 규모로
터널', '끝까지 간다'의 김성훈 감독이
연출을 맡고
'싸인'의 김은희 작가 신작 드라마로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씨 등이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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