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수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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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바른전자 김태섭(나이 54) 회장이

구속되면서 아내인 탈북 가수 김혜영 씨(46)가

 두 번의 이혼 끝에 꾸린 가정에

먹구름이 끼었답니다.





바른전자 김태섭 회장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지난 23일 구속됐는데


바른전자는

 지난 1998년 2월 설립된 회사로

2002년 12월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메모리 반도체 후공정 분야 SIP

사업 등을 운영해 왔답니다.


2015년 말

바른전자가 설립 예정이었던

중국 장쑤성 내 메모리반도체 공장이

중국 국영기업으로부터 투자를

받는다는 내용의 기사가 나오며

바른전자의 주가가 3배 이상

급등했는데


 이와 관련해 김 회장은

중국 투자유치와 관련한

허위정보를 흘리는 등의 수법으로

주가를 끌어올린 혐의를 받고

있답니다.


 미실현 이익을 포함해

200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겼으며

보유 지분율이 5% 이상일 경우

5일 안에 보유 상황·목적 등 내용을

금감원과 한국거래소에 보고해야 하는

의무도 위반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한편

아내 김혜영 씨는

평양연극영화대 연극배우과 출신으로

지난 1998년 탈북해 가수와 배우로 활동했으며

지난 2002년 군의관 이모씨와 결혼해 3년 만에

합의 '이혼'했고


지난 2009년에는 동료 배우 김성태 씨와

재혼했으나 2012년 2월 다시 이혼했으며


프로레슬러 고(故) 이왕표의 소개로

8살 연상의 김 대표를 만났으며

지난 2015년 결혼했답니다.


 세 번의 결혼으로 가정을 꾸린

김혜영 씨의 남편 구속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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