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악플러 아버지 '치매 모욕'으로 입건! 가족 병 악성 댓글 너무해...
연예인 이야기2017. 8. 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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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1일에
서울 마포 경찰서는 인터넷에
개그맨 이휘재 씨의 아버지를 비방하는
댓글을 단 혐의로 20~30대 남성 4명을
입건했다고 합니다.
지난 5월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 씨가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위해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과 '가요무대'에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었는데
치매에 걸린 이휘재 씨 아버지가
아들과 손자를 알아보지 못해 이휘재 씨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방송에 나가자
이후 도 넘은 비방 악플이 달렸고
지난 6월 이휘재 씨는
마포경찰서에 악플을 단 8명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었다고 하네요.
당시 이휘재 씨는 소속사를 통해
"고질적인 분들에 대해 접수한 상황"이라며
"선처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었다고 합니다.
그랬군요.
이휘재 씨 아버지 병...
늘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던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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