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 22일 조기 개장 셔틀버스 무료, '스노위랜드'는 12월
그냥 쓰는 글2017. 11. 2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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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군 비발디파크가
최근 이어지는 강추위에 스키장을
조기 개장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ㅎㅎㅎ
비발디파크는
애초 11월 24일에 개장하기로 했던 것을
이틀 앞당긴 22일 오후 1시부터 개장해
겨울 스키시즌에 돌입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우선
길이 480m, 최대폭 150m의 초급자 코스인
발라드 슬로프 1개면부터
개장한다고 합니다.
비발디파크는 개장을 기념해
리프트권과 렌털권을 특가에 판매하는데
리프트 단일권종 가격 2만원
렌탈권 비용 1만원이라고 하네요.
개장 다음 날인
23일에는 발라드(초급), 재즈(중급)
테크노(상급) 슬로프 3면을 열어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운영시간은 개장일의 경우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23일부터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24일부터는
오후 10시 30분까지 슬로프를 개방하는
야간 스키도 운영한다고 합니다.
한편
외국인 스키 관광객 전용
무료 셔틀버스, 콜센터 및 현장 투어리스트 센터
렌털 존 등을 운영하며
또한
스키장 개장을 기다려온 스키어와
스노보더를 위해 개장일부터 스키장 폐장일까지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고 하네요.
이밖에
눈놀이 테마파크인 '스노위랜드'를
오는 12월 중순에 오픈할 예정인데
스노위랜드는
스키장 앞 매봉산 정상에서 가족이 함께
눈, 썰매, 빛을 즐기는 새로운 개념의
스노 파크라고 합니다.
스노위랜드에는
약 4만6천㎡의 면적에 썰매존
눈사람존, 촛불거리 등 14개 시설이
들어선다고 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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