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수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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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민유라-겜린조가 팀 해체

이유를 두고 각기 다른 주장을

펼치고 있네요.





알렉산더 겜린(나이 25세)은

민유라 결정으로 3년간의 아이스댄스

파트너십을 끝내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했고



이에

민유라 씨는 겜린이 나태해져서

코치로부터 경고를 받았지만 변화가 없었고

결국 연습 중단을 택했다고 설명하며


1억 4천여만 원이 모인

고 펀드미 후원금에 대해 겜린 부모님이

시작했고 펀드는 모두 겜린의 부모님이

갖고 있어 어떻게 쓰이는지 알지

못 한다고 밝혔으나


"겜린의 요청에 의해 글을 내린다"며

작성글을 삭제했고



7월 19일 겜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유라와 그녀의 부모의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 비열한 행동에

충격받고 놀랐다"고 운을 뗐으며


"오늘 유라가 나에 대해 한 말은

전부 거짓말이며 그걸 증명할 증거가 있다.

유라와 그녀의 가족들은 자신들의

체면을 위해 날 비방하고 있다.

이것들은 거짓말이다.

코치나 유라가 나의 훈련에 대해

어떤 말도 한 적이 없다.

국민들이 모금한 고 펀드미

기부금은 두 가족간의 합의에 따라

결정된 일이며 유라와 그녀의 부모가

진실과 사람에 대한 존중보다 자신들의

자존심에 더 높은 가치를 두는 게

가슴 아프다"고 적었답니다.


이렇듯 겜린이

민유라 씨의 주장에 재반박하면서

민유라-겜린의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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