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 별세 70년대 스타 담낭암으로 타계(사망) 향년(나이)
그냥 쓰는 글2019. 2. 2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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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1세대 스타였던 이영하 전 국가대표 감독이
지난 2월 25일 담낭암으로
타계(사망)했답니다.
향년 63세
고인 이영하 전 감독은
1970년대 한국 빙상의 간판선수로
경희고 3학년 때인 1976년 이탈리아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남자 3000m와
5000m에서 우승했으며
이후
1985년 은퇴할 때까지
한국 신기록을 51차례나 갈아치우고
1991년부터 1994년까지는 대표팀 감독을
역임하면서 한국 빙상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답니다.
한편
빈소는 26일 오전 서울 강동구
경희대병원에 마련될 예정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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