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정준영 인스타 SNS 좋아요 해킹당해 발생 절친 여자연예인 수난

배우 문채원 씨 측이

SNS 해킹 당한 사실을 밝히며

악성 루머와 관련해 "사실 무근"

이라고 강조했다고 하네요.

지난 3월 13일 오전

문채원 씨가 정준영 씨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다수의 '좋아요'를

누른 것이 알려져 논란을 빚은 가운데

문채원 씨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문채원 배우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된 것으로 보이는 활동이 감지돼

문채원 본인에게 확인한 바,

본인이 한 사실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고 밝혔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사이버수사대에 정식으로 수사를

요청할 예정이라며 전하면서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와 메신저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특정 악성루머에 나무엑터스 소속

문채원 배우가 거론되는 것 역시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