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수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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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트레이트'가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성접대 의혹에 대한 보도를

예고한 가운데





YG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으나 주가가 10% 이상

급락하며 곤두박질 치고 있네요.


'스트레이트' 제작진은

"해외 투자자들에게 성매매

여성들을 동원해 성접대를 했다는

정황이 드러난 가수 승리의

성접대 당시, 숙박비 결제가

YG의 법인카드로 이루어졌고

이에 따라 YG가 연루된

성접대 사건이 아니냐는 의혹은

끊이지 않았지만 경찰은 YG에 대한

수사는 전혀 하지 않았다"라며

의혹을 제기했답니다.


이어

"2014년 7월

YG가 동남아시아 재력가 2명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구체적인 증언을

입수했으며 YG 양현석 대표와

YG 소속의 가수 한 명이 강남의

한 고급 한정식 식당에서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고

이 식당에는 남성 8명과

의아하게도 25명의 여성이

있었다"고 전하면서


"25명의 여성 가운데

10명 이상은 YG 측과 친분이 깊은

유명 유흥업소에서 투입한

여성들이었다"고 주장했고


"이들은 식사를 마치고

양현석 씨가 사실상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강남의 클럽 NB로 이동했고

클럽에서의 이 술자리가 사실상의

성접대로 이어졌다는 증언을

확보했다"고 주장했답니다.


이런 '스트레이트' 예고에

논란이 거세게 일자 YG 측은

반박 입장을 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

지인의 초대를 받아 동석한

사실 있지만 어떤 형식의 접대도

한 적 없다"라고 밝혔다고 하네요.


어쨌든 이런저런

양현석 대표 성접대 의혹의 여파는

주가에 영향을 미쳤고


27일 오전 11시 46분 현재

YG는 전 거래일 대비 12.8% 내린

2만8600원을 기록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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