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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 씨가

비인두암 4기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네요.





배우 김우빈 씨가

투병 중인 가운데 연인 신민아 씨가

함께 병원에 다니며 옆을 지키고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답니다.


비인두암은

한쪽 귀가 멍멍하고

코피가 나면서 청력이 저하되고

한쪽의 코막힘이 유난히 심해지며

얼굴이 붓는 증상을 동반하며


2014년 한해 발생한 암의 0.4%를

차지할 정도로 드물게 발생하는

암이라고 하네요.


비인두암 초기엔

70%의 완치율을 기대할 수 있는데...


조금 더 진행된

3, 4기에는 환자의 전신 상황이나

치료 절차에 따라 더 좋은 생존율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전해지고 있네요...


비인두암의 발병 원인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문의들은

유전적 요인이나 엡스타인바 바이러스

감염과 코의 만성적 염증, 불결한 위생환경

환기 저하, 소금에 절인 고기류와

화학물질 섭취, 흡연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비인두암 예방은

평소 위생관리를 잘하고

신선한 채소을 섭취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렇군요...


김유빈 씨의

빠른 쾌유를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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