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최홍림, 50년 원수 형 신장이식 도움 받는다.
연예인 이야기2017. 8. 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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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홍림 씨가
'50년 원수' 친형으로부터 신장을
받기로 했다고 합니다~
개그맨을 그만두고
골퍼로도 활약한 최홍림 씨는 온갖 운동을 해
몸을 만들었지만, 신장의 기능이 약 10%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라고 하네요...
개그맨 최홍림 씨가
워낙 밝고 건강해 주위에서도 그의 건강이
심각하다는 걸 몰랐다고 하네요.
그러나
최홍림 씨는
방송을 위해 신장 투석을 받으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었다고 합니다.
어쨌든
최홍림 씨와 20년간
연락을 하지 않고 지냈던 친형에게
신장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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