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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 씨가

용산구청장 출마 준비중 일부 악플러들에게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홍석천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용산구청장 출마에 관해 이야기를

했었는데...

 

9월 3일 오늘

홍석천 씨는 자신의 SNS에


"오늘 제 기사 중

 용산구청장 출마 준비 중 댓글에

많이들 욕하시던데 그냥 제 미래의 꿈을

이야기한 겁니다"라고 적었네요.


일부 네티즌의 부정적인 악플에 그는

"당장 나가겠다는 게 아니니 너무들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시고 사람들 모두가 꿈 하나씩은 꾸잖아요.

제 능력 밖의 것이라 판단되면 미련 없이 접을 테니

미리 욕하지마시구요. 동네 발전을 위해

다른 방법으로도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테니

미리 우려하진 마세요"


"이 나라는

꿈꾸는 자유 정도는 있는 나라니까요.

그게 누구라도 말입니다. 다들 좋은 꿈 꾸시길.

아 마지막으로 동성애자도 꿈은 꿉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라고


악플에 관한

불편한 심경을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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