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용산구청장 출마 준비 비난 여론 심경 밝혀
연예인 이야기2017. 9. 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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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 씨가
용산구청장 출마 준비중 일부 악플러들에게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홍석천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용산구청장 출마에 관해 이야기를
했었는데...
9월 3일 오늘
홍석천 씨는 자신의 SNS에
"오늘 제 기사 중
용산구청장 출마 준비 중 댓글에
많이들 욕하시던데 그냥 제 미래의 꿈을
이야기한 겁니다"라고 적었네요.
일부 네티즌의 부정적인 악플에 그는
"당장 나가겠다는 게 아니니 너무들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시고 사람들 모두가 꿈 하나씩은 꾸잖아요.
제 능력 밖의 것이라 판단되면 미련 없이 접을 테니
미리 욕하지마시구요. 동네 발전을 위해
다른 방법으로도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테니
미리 우려하진 마세요"
"이 나라는
꿈꾸는 자유 정도는 있는 나라니까요.
그게 누구라도 말입니다. 다들 좋은 꿈 꾸시길.
아 마지막으로 동성애자도 꿈은 꿉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라고
악플에 관한
불편한 심경을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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