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마광수 교수 빈소에서 자해 자살 소동
연예인 이야기2017. 9. 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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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 씨가
오늘 故 마광수 교수의 빈소에서
자살 소동을 벌였다고 합니다.
김수미 씨는 빈소에
술에 취한 상태로 "나도 죽어버리겠다"며
소리 지르며 통곡했다고 하네요.
경찰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김수미 씨를 진정시킨 뒤
아들과 딸에게 인계했다고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수미 씨의 가방 안에서
커터칼이 발견됐지만, 빈소 등 현장에서
칼을 꺼내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어쨌든
별일 없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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