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부인 서해순 딸 행방불명 사망?

영화 '김광석'이

 최근 개봉하면서 부인 서해순 씨와

딸 김서연 씨의 실종이 화제의

중심에 섰답니다.

 

영화에서는

김광석 씨 아내 서해순 씨가 주장한

남편의 자살의 이유는 모두 사실이 아니며

거꾸로 자신의 불륜이 드러나 이혼당할

위기에 처하자 남편을 살해한 것이

아니냐는 충격적인 질문을 던졌고

가수 김광석씨의 사망사건

핵심 혐의자로 지목된 부인 서해순씨가

잠적한 가운데

김광석 씨의 딸

신변에도 이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답니다.

영화 개봉 이후

서해순 씨는 일체의 모습을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언론의 취재요청에도

응하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김광석 씨의 딸 서연 씨가

2007년 17세의 나이로 사망했고

사망 무렵 모친 서해순 씨와 갈등이 있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네요.

서해순 씨는

그간 딸의 소재를 묻는 지인들에게

미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해 왔었는데...

10년간 서연 씨가

실종상태임을 확인하고 유가족의 동의를 받아

용인동부경찰서에 실종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사망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고 합니다.

 딸 서연 씨는

아버지 김광석 씨의 음원저작권을

물려 받은 유일한 상속녀인데...

서해순 씨가

그간 거짓말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김광석 씨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