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수집가

반응형




가수 겸 배우 서인국 씨가

자신의 '군 면제'에 대한 심경을 밝혔군요.





지난 10월 4일

서인국 씨는 자신의 팬카페에

장문의 글을 남겨...


'군면제'가 결정되고

4개월간의 침묵 뒤에 어렵게 꺼내놓은

그의 진심은 과연 대중의 마음에

닿을 수 있을까?


그는

입대 연기 신청에 대해

"일에 대한 욕심이 있기도 했지만

아팠던 곳이 수술 권유를 받은 터라

통증 완화 치료를 병행하고 있었다"고

입대가 늦어진 이유를 밝혔고


"군대를 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입대 연기는 했어도 재검 신청은 하지 않았고

입대시 어떤 자료도 가지고 가지 않았다"고

당시 군 입대 의지를 보였고...


입소 후

"첫 면담 때 소대장님께서

아픈 곳이 있으면 미리 말하라고 하셨고

검사 받는 날 아픈 사람 손들라는 소리에

다리가 조금 불편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이것(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변병)으로

병원에 가게 될 줄은, 군대에서 나가게

될 것도 상상하지 못했다"고...


이후

수차례 재검을 받았고


결국

그는 병역면제 처분을 받았으며


이 때문에

각종 의혹이 흘러나왔고


결국

서인국 씨는 4개월 만에 입을

 열었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심하고 있는 부분들을 보고 놀랐다는

서인국 씨는


자신의 입장과는

다른 이야기들이 확산되고 퍼지는 걸 보고

자신을 아껴주고 응원해주는 팬들이

마음 아파할까 봐


진실을 꼭 말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뒤늦게 심경을 고백한 것에 대한

이유를 밝혔답니다.


 팬들이 준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자신의 진심이 팬들에게 꼭 닿길 바란다고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지만...


병역면제가 결정되고 4개월 만에

심경을 고백한 서인국 씨의 진심은 과연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