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박세직 손녀 열애설 여친 한복 모델 선발대회 수상

14~15대 국회의원을 지낸

고 박세직 의원의 손녀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태환(인천시청) 선수와의 열애 사실을

숨김없이 드러내 왔던 것으로

알려졌군요~

ㅎㅎㅎ

 박태환 선수의 여자친구는

2만 명 가까운 팔로워들을 보유하고 있는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을 갖고 있어

열애 사진을 게재하면 파장이

장난이 아닐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박태환 선수와의 데이트하는 사진을

아낌없이 공개해 왔다고 합니다.

물론

얼굴에는 스티커를 마크했지만

누가 봐도 박태환 선수임을 알 수 있고

푸른색 팔찌 때문에 확실히 정체가

드러났답니다.

박태환 선수 여친은

사진과 함께 "이 사랑둥이를 어찌할고"라는

애교스러운 설명을 달아

한창 뜨겁게 열애를 불태우고 있음을

알수 있게 하네요~

ㅎㅎㅎ

명문대 무용학과에 재학 중인

박태환 선수 여친은 활달한 성격과

미모를 동시에 가진 여성으로 지난 5월 열린

2017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한국적 아름다움을

인정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편

현재 수영선수 박태환과

故 박세직의 손녀 박 씨와 열애설에 대해

그의 누나가 직접 부인하고 나섰으며

박태환 선수 소속사는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는 친구 사이일 뿐이다”며

선을 그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