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수 도민호 별세, 위암 투병 후 간경화 사망... 히트곡 ‘흥보가 기가막혀’
연예인 이야기2017. 10. 3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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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수 도민호 씨가
위암 투병을 하다 오늘 새벽에 별세
했다고 합니다.
도민호 씨는
1990년대 육각수로 활동하며
‘흥보가 기가막혀’ 등의 히트곡으로
활동을 하던 중 위암 2기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하고 투병에 힘썼답니다.
지난 2015년에
도민호 씨는 한 방송에 출연해
“5년 전에 위암 2기 판정을 받고 위를
거의 절단을 해 위가 없어서 못 먹게 되다 보니까
거의 30kg이 빠지더라. 좀 많이 힘들었다”고
고백한 바 있었는데...
오랜 기간 위암으로 투병 생활을 하다
간경화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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