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수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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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오늘 같은 밤이면'으로

감미로운 목소리와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여

싱어송 라이터로 유명세를 떨쳤던

가수 박정운 씨가


 2천억 원대

가상화폐 투자 사기 사건에 연루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합니다.





인천지방검찰청은

가수 박정운 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출국금지 조치하고 박정운 씨가 대표로 있는

강남의 홍보대행업체를 압수수색을

했다고 합니다.


박정운 씨는

가상화폐 '이더리움' 채굴 사업에 투자하면

수익금으로 가상화폐를 주겠다고 속여

투자자들로부터 수천억 원을 가로챈

지인의 사기 사건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검찰은 확보한 자료를 분석해

관련 혐의가 드러날 경우 박정운 씨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1989년 데뷔해

‘오늘 같은 밤이면’, ‘내일이 찾아오면’

‘먼 훗날에’ 등의 히트곡을 남겼던

박정운 씨 근황을...


이렇게 사기사건 연류 보도로

접하게될줄은...


안타깝네요...


참고로

박정운 씨 나이는

1965년으로 53세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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