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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국가대표 골키퍼이자

대한축구협회 기술분과위원회 김병지 위원이

교통사고로 수술대에 오른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합니다.





김병지 위원은

지난 11월 27일에 자신의 SNS를 통해

교통사고 소식을 전했답니다.


"허리 디스크파열로 수술하게 됐습니다.

안전 운전하세요. 걱정이 되는 건 킥이 되어야

아이들 가르칠 수 있는데...ㅠㅠ"라는

 글과 함께 병상에서의 사진을

팬들에게 공개했네요.


김병지 씨는

지난 11월 19일에 교통사고를 당한 뒤

후유증으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재 허리디스크 파열 진단을 받았고

 하반신 마비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답니다.


1992년 울산 현대에 입단한 뒤

2016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은퇴할 때까지

24년 동안 K리그에서 700경기 이상을 뛰었고

K리그 최다 출전(706경기)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김병지 씨는 1998 프랑스 월드컵과

2002 한일월드컵에 나섰고, K리그 최고령 출전

12차례 올스타 출전 등 각종 기록을

갖고 있으며


2016년 은퇴 후 지난 7월에

대한축구협회가 선임한 기술위원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답니다.


참고로

김병지 씨 나이는

1970년생으로 48세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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