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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서울 수서와 경기 과천 등

수도권에 7만호 규모의 ‘신혼부부 희망타운’이

조성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정부는 택지 확보를 위해

서울 주변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정부는 신혼부부와 청년

노령가구 등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연간 20만호씩 5년 동안 총 100만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내용의 ‘주거 복지 로드맵’을

발표했는데


 신혼희망타운은

2021년 서울 수서·양원, 경기 과천

위례·의왕·하남·화성·고양 등 8곳(5400가구)에서

첫 입주가 이뤄진다고 합니다.


이어

2022년에는 경기 성남·의왕·구리 등지에

추가로 지어진다고 하네요.


신혼부부를 위해

공공임대주택 20만호가 공급되고

 특별공급도 지금보다 2배 확대되며



'신혼희망타운' 신청 조건 자격을 보면

혼인기간 7년 이내이거나

예비 신혼부부에게 공급

된다고 합니다.


공급형태는

수요자의 자금 여건을 고려해

분양형과 임대형 중에 선택하도록 했고


분양형은

초기자금으로 집값의 30%만 부담한 후

1%대의 낮은 저리대출과 연계해 20~30년 동안

월 50만~100만원 안팎의 원리금을

갚는 방식이며


임대형은

초기부담금이 주택가격의 10~15%로

10년 동안 시세 80% 수준의 임대료로 거주하고

분양 전환하도록 설계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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