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니윤 나이 뇌출혈 증상 이후 아내(부인)이혼 알츠하이머 치매 근황...
연예인 이야기2017. 12. 2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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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유명 코디미언
나이 82세 자니 윤 씨가 뇌출혈 투병 이후
최근 근황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군요.
히스패닉계 주민이 많이 사는
몬테시토 하이츠라는 동네 허름한 건물의
양로병원 헌팅턴 헬스케어 센터라 곳에
새하얀 머리카락에 핏기없는 얼굴의
낯익은 노인 자니 윤 씨의
근황이 보도됐네요.
한때 ‘코미디계의 대부’로 불리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주인공
자니 윤 씨가...
눈썹까지 서리가 내린 듯 하얀데다
주름은 더욱 깊어져 있고...
깊어진 눈망울엔 초점도 없고
눈빛도 흐릿하게 됐다고 합니다...
자니 윤 씨는 뉴스 보도에 의하면
지난 2016년 여름 제2의 고향인 미국으로 돌아와
남가주 오렌지 카운티 터스틴시의
한 양로병원에 몸을 맡겼지만
60대에 결혼했던 아내(부인)와
이혼하면서 그의 주변에는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고 하네요.
화려하고 커다란 저택도
누군가에 의해 팔려버렸고
그에게 어느날 알츠하이머 치매까지
찾아왔다고 합니다.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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