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수집가

반응형




왕년의 유명 코디미언

나이 82세 자니 윤 씨가 뇌출혈 투병 이후

최근 근황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군요.





히스패닉계 주민이 많이 사는

몬테시토 하이츠라는 동네 허름한 건물의

양로병원 헌팅턴 헬스케어 센터라 곳에

새하얀 머리카락에 핏기없는 얼굴의

낯익은 노인 자니 윤 씨의

근황이 보도됐네요.


한때 ‘코미디계의 대부’로 불리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주인공

자니 윤 씨가...


눈썹까지 서리가 내린 듯 하얀데다

 주름은 더욱 깊어져 있고...


깊어진 눈망울엔 초점도 없고

 눈빛도 흐릿하게 됐다고 합니다...


자니 윤 씨는 뉴스 보도에 의하면

지난 2016년 여름 제2의 고향인 미국으로 돌아와

 남가주 오렌지 카운티 터스틴시의

한 양로병원에 몸을 맡겼지만


60대에 결혼했던 아내(부인)와

이혼하면서 그의 주변에는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고 하네요.


화려하고 커다란 저택도

누군가에 의해 팔려버렸고


그에게 어느날 알츠하이머 치매까지

찾아왔다고 합니다.


안타깝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