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수집가

반응형




가수 겸 배우 나애심(전봉선) 씨

별세 소식이 떴네요...





향년 나이 87세

가수 김혜림 씨 어머니로 잘 알려져 있는

나애심 씨가 지난 20일 오후 5시 지병으로

사망하셨다고 합니다.



나애심 씨는

1950~60년대 가요계, 영화계에서

활발히 활동했으며


1953년 친오빠 전오승(전봉수) 씨 작곡

'밤의 탱고'로 데뷔한 후 '정든 님', '언제까지나'

'세월이 가면', '미사의 종', '황혼은 슬퍼'

'과거를 묻지마세요', '맘보는 난 싫어'

등의 곡을 발표했고


'구원의 애정'(1955)

'백치 아다다'(1956) '종말 없는 비극'(1958)

'쌀'(1964) '감자'(1968) 등의 영화에도

출연했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