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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가은 씨가

동갑내기 사업가 '남편'과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합니다.





정가은 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사업가(직업) 남편과

교제를 시작한 뒤 '혼전 임심'과 함께

2016년 1월에 결혼을 했고 같은 해

딸을 출산했답니다.



지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했던 정가은 씨는 방송에서

혼인 신고를 하지 않았으며


혼인 신고를 하지 않은 이유는

아버지가 호적이 옮겨가는 것에 대해

슬퍼하셔서라고 밝혔었는데(?)...


 결국, 정가은 씨는

남편과 성격 차이로 2년 만에

협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네요.


참고로

정가은 씨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40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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