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수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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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과

'배우'이자 이 학교 교수인 최용민 씨 포함

전임 교수 5명 중 3명과 시간강사 1명 등

남성 교원 모두가 성추행 의혹을 받아

수업에서 배제되면서 대학가

‘미투 운동’이 확산되고 있네요.






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과

남자 교수진 전원이 성추문으로

학교 측의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연극영상학부

학과장 박중현(나이 56세) 씨가

제2의 '이윤택'이라는 뉴스 보도가

나오고 았네요.


제자들에게

상습적으로 성폭력을 가했다는

 박중현 교수의 평판은 학교 안팎에서

극단적으로 갈린다고 합니다.


학교 밖의 지인들은

매너가 좋은 신사, 열정적인 교수로


학생들은

그를 ‘괴물’, ‘절대 권력’

‘연극영상학과의 왕(王)’ ‘폭군’으로 평판이

극단적으로 갈린다고 합니다.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실습연극의 인사권을 쥐고 있는

박중현 교수에게 감히 대항할 수 없어

폭언·폭행을 당해도 참아야 했고

안마도 해야 했다고...



한편

박중현 교수은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한양대학교 문학석사를 졸업했고

한양대에서 만든 한양레퍼토리에서는

상임 연출가를 맡았으며


1998년에 창과(創科)된 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과 ‘창립멤버’로 합류해

지난해부터는 예술·건강학부장을

역임했고


한국연극협회, 한국연극학회

한국대학 연극학과 교수협의회에

적을 두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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