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김기덕 조재현 성추행 뫼비우스 여배우 성폭력 예고

3월 6일 오늘 방송되는

'PD수첩'에서는 사회 전반을

뒤흔들고 있는 '미투(me too)'의 영화계

사건을 다룬 '영화감독 김기덕 씨와

조재현 씨의 성추행, 성폭력(성폭행)

취재 내용을 방송한다고 합니다.

'PD수첩' 거장의 민낯' 예고

2017년, 영화 '뫼비우스'에

참여했던 여자 배우 A씨가 김기덕 감독을

폭행과 모욕죄 등의 혐의로 고소한 사건!

 배우 A씨는

김기덕 감독이 요구한 '성관계'에

자신이 응하지 않았기 때문에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대본 리딩날

김기덕 감독이 다른 여성과

셋이서 함께 성관계를 맺자는

제안을 했는데 그 제안을 거절한 새벽에

김기덕 감독은 '나를 믿지 못하는 배우와는

일을 하지 못하겠다'며 전화로 해고 통보를 해

이에 부당 해고라며 항의했지만

결국

촬영 현장에서 모욕적인 일을 겪으며

영화를 그만두어야 했다고 합니다.

김기덕 감독뿐만이 아니라

배우 조재현 씨에게도 폭행을 당한

배우 C씨의 등장!

영화 감독 김기덕

 배우 조재현

이들의 오랜 기간 동안

감독이라는 지위와 유명 배우라는

타이틀을 이용해 꿈 많은 여성들의 삶을

짓밟아 온 그 동안의 성범죄, 그 구체적인

증언들을 공개하는 'PD수첩'에서

과연 어떤 것들이 폭로될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