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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심현섭 씨를

언급하는 미투 글이 등장했네요.





온라인 게시판에

지난 2011년 가을 심현섭 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A 씨의 글이

게재됐답니다.


심현섭 씨가

데이트 신청을 해 채팅 후에

만나게 되어 영화를 보러 갔는데

손을 잡다가 허벅지를 불편하게 만져 

거절했다는 내용이었답니다.


이와 관련해

심현섭 씨는 인터뷰를 통해

"스킨십에 대한 부분 중에는 과장된

내용이 있고 당시 두려운 것이 없어서

경찰 조사를 성실하게 받았으며

거짓말탐지기로 대질심문 할 때

A씨가 오지 않아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며


 A씨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기에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답니다.


한편

심현섭 씨는 올해

나이 49세가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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