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내연녀 공천 정치공작 법적대응 검토 중
그냥 쓰는 글2018. 3. 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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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충남지사 예비후보가
‘내연녀 공천 의혹’에 대해
“치졸한 정치공작이다”라고
비난하며
‘내연녀 공천 의혹’을 주장한
오모 씨에 대해 법적대응을
시사했다고 합니다.
박 예비후보 측은
당혹감과 억울함을 토로하고
오 씨의 글에 ‘내연녀’라 언급된
김영미 공주시의원이 부당한 공천을
받은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하네요.
또 내연녀가 있어
아내(박수현의 처)와 이혼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박 예비후보는
“그게 사실이라면 후보직을
내걸었겠는가”라면서
“개인의 사생활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프레임과
허위사실 유포는 명확히 구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한편
김 시의원 역시
오 씨의 글이 사실이 아니며
오 씨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상태라고 밝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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