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나이 미투, 딸 김주현 어쩌나...
연예인 이야기2018. 3.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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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오늘
1959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가 된
가수 김흥국 씨가 미투 운동 가해자
성폭행 의혹으로 화제의 인물이
되었답니다.
미투 운동에
용기를 내게 됐다는 한 여성이
어렵게 입을 열었다는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30대 여성 A씨는 2년 전
보험설계사로 일할 때 지인의 소개로
가수 김흥국 씨를 알게 됐는데
지난 2016년 11월
A씨는 김 씨 그리고 김 씨의 지인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 했고 A씨는 김흥국 씨가
억지로 술을 먹여 정신을 잃었고
깨어났더니 알몸 상태로
김흥국 씨와 나란히 누워 있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두 번째 성폭행 당시에는
목격자도 있었으며
김흥국 씨는
'네 발로 걷지 않았냐.
문제 삼아봤자 네가 더 크게 다친다'
서로 좋아서 술자리를 했다
도울 수 있는 친구나 동생으로 만나고 싶다"는
문자도 보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보도에
김흥국 씨는 A씨와는 2년전
우연히 만난 사이이며
술을 먹고 헤어졌을 뿐 성추행과
성폭행은 전혀 없었다"고 반박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
어쨌거나 이런 사건으로
얼굴이 알려진 딸 김주현 양이
아빠 때문에 마음고생 할 걸 생각하니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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