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수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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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오늘

1959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가 된

가수 김흥국 씨가 미투 운동 가해자

성폭행 의혹으로 화제의 인물이

되었답니다.



 


미투 운동에

용기를 내게 됐다는 한 여성이

어렵게 입을 열었다는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30대 여성 A씨는 2년 전

보험설계사로 일할 때 지인의 소개로

가수 김흥국 씨를 알게 됐는데


지난 2016년 11월

A씨는 김 씨 그리고 김 씨의 지인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 했고 A씨는 김흥국 씨가

억지로 술을 먹여 정신을 잃었고

깨어났더니 알몸 상태로

김흥국 씨와 나란히 누워 있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두 번째 성폭행 당시에는

목격자도 있었으며


김흥국 씨는

'네 발로 걷지 않았냐.

문제 삼아봤자 네가 더 크게 다친다'

서로 좋아서 술자리를 했다

도울 수 있는 친구나 동생으로 만나고 싶다"는

문자도 보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보도에

김흥국 씨는 A씨와는 2년전

우연히 만난 사이이며

술을 먹고 헤어졌을 뿐 성추행과

성폭행은 전혀 없었다"고 반박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


어쨌거나 이런 사건으로

얼굴이 알려진 딸 김주현 양이

아빠 때문에 마음고생 할 걸 생각하니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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