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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일 평양 대동강지구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 공연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

'봄이 온다’가 5일 오후 MBC, KBS, SBS 등

 방송 3사를 통해 방송

된다고 합니다.





'봄이 온다’는

3사 동시 방송으로 8시부터

약 두 시간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며

예술 단장 겸 음악감독 가수 윤상 씨

가수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강산에

서현, 알리, 백지영, 레드벨벳 등이

무대를 꾸몄답니다.



'봄이 온다’는

조선중앙TV가 장비를 제공하고

MBC가 촬영과 기술 등 프로그램 제작과

편집을 맡았다고 하네요.


공연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을 비롯해

북측 정부 요인들이 대거 참석해

3층으로 이뤄진 1천500석

공연장 객석을 관객들이

가득 메웠으며


사운드와 한명 한명

가슴을 파고드는 목소리에

 북측 관객들은 환호와 박수로 뜨겁게

호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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