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김상민 이혼, 아나운서 결혼 3년 여 만에 협의이혼 나이
연예인 이야기2018. 4. 2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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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 씨가 결혼 3년 여 만에
남편 김상민 전 국회의원과
파경을 맞았다고 합니다.
김경란, 김상민 전 의원은
지난 2014년 7월 교제 시작
그해 10월 상견례 후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결혼을 결정
2015년 1월 6일
서울 중앙침례교회에서 결혼
그리고...
결혼 3년 여 만에 김경란 씨는
김상민 씨와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협의이혼'을 했다고 하네요.
두 사람의 '이혼'에 대한
정확한 '이유'는 전해지지 않았지만
'이혼 사유'를 성격 차이가 있었다고
짧게 언급했다고 합니다.
한편
김경란 씨는 1977년생 나이 42세
2001년 KBS 27개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2012년까지 '스펀지', '사랑의 리퀘스트'
'생생정보통' 등의 프로그램 진행
프리랜서 선언 후
tvN '더 지니어스'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했으며
남편 김상민 전 의원은
1973년생 올해 나이 46세
아주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시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국회 입성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낙선한 이후
바른정당, 바른미래당으로
당적을 옮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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