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 이상용 나이 키 횡령 사건 무혐의
연예인 이야기2018. 5. 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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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약 160cm대 1944년생으로
올해 나이 75세인 뽀빠이 이상용 씨
이상용 씨가
지난 1일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1996년 3개월 만에 무혐의로 불기소 처리된
공금 횡령 사건 이후 여행가이드로
생활했던 이야기를 털어났네요.
'우정의 무대’를 통해
‘뽀빠이’로 인기를 모았던 이상용 씨
“내가 사건 당하고
총 재산이 400만원 있었다.
그 돈으로 뭐하나. 우리 딸 시집가는 거
보류되고...
돈이 있어야지 무얼 하든가 하지
그래서 외국에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42만 원을 들고 미국 가서 2년간 여행가이드로
버스를 하루 14시간씩 탔고
밤새 지리 공부도 했고
팁으로 받은 돈은 후배 집에다가 쌓아 놨고
모아둔 돈들은 가족에게 썼다."
"파란만장하게 있어서
지금은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다 지나간다”라고
덧붙였답니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다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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