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요베비 나이 중학교 난입 더불어 민주당 사무국장 삼촌
아프리카 BJ 요베비(나이 24세)가
자신의 모교인 경기도 안산 한 중학교를
사전 허락 없이 방문해 남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학교 복도에서
웃옷을 벗는 등
다소 선정적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논란을
빚고 있답니다.
요베비는
한 술 더 떠 자신의 삼촌이
더불어 민주당 사무국장인데
학교 무단 침입 건을 해결해줬다는 식의
글을 남겨 비난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안산에 위치한
한 중학교 학생들은
요베비 방문에 환호를 했고
요베비는
남학생들에게 둘러싸여 웃옷으로
입고 있는 흰색 티셔츠를 벗었고
이는
라이브 방송에 그대로 노출됐고
티셔츠를 벗은 요베비는
하늘색 속옷이 그대로 비치는
민소매 셔츠 차림으로 방송을
이어갔고
방송은 종료후
누리꾼들은 요베비의 학교 무단 침입과
선정적인 의상을 지적했고
논란이 거세지자
자신의 아프리카 홈페이지에
"걱정하지 말라.
오랜만에 추억 돋아
진짜 좋았다. 학생들이 그렇게 많이
몰려올 줄 몰랐다.
쉬는시간 이어서 정신 없었다.
불편하게 보신 분들이 있다면 죄송하다.
꼭 잘못된 점은 고치겠다.
앞으로 미리 준비하고 사전허락받고
더 열심히 하겠다.
진심으로 죄송하다.
더 성장하는 과정이라 생각이 든다.
더 잘하겠다"라며 1차 사과문을
올렸고
이어서
그는 모교 무단 침입 사건에
"저희 삼촌이 국회의원 비서관도 했고
전 경찰대학장 모셔온 더불어민주당
사무국장이시다.
잘 해결됐으니 혹시나해서 말씀드린다.
걱정마라"고 자신의 삼촌이 잘 해결해줬다고
발언을 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답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