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 아내(부인) 이주영 아들 변재준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국가대표 자격 논란
연예인 이야기2018. 6. 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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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변진섭 씨 아들 변재준 군이
'수중 발레'라고 부르는 아티스틱 스위밍
국제 대회에서 금메달을 땄지만
국가대표 자격 논란에
휩싸였다고 합니다.
6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변진섭, 싱크로나이즈 국가대표 출신
아내(부인) 이주영 씨 차남 변재준 씨가
지난 2일에 열린 2018 캐나다 오픈
아티스틱 스위밍 혼성듀엣 종목에서
이가빈(동광중)과 함께 1위를
차지했지만
대한수영연맹은
국가대표 자격을 주지 않았는데
한국 대표로 행세했다고 지적한
사실을 보도했답니다.
국가대표 출신인 이주영 감독은
한국 대표가 아닌, 클럽팀 선수로 출전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고
대회 기록에 있는 'KOR' 표시는
한국 대표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클럽팀의 국적을 나타낸 것일 뿐이고
주장했으나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그러나
이러한 논란에 네티즌들은
“실력으로 금메달을 땄는데 왜 자격을
문제 삼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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