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옹 재개봉 무기한 연기 뤽베송 감독 성추행·소아 성애 논란 여파
연예인 이야기2018. 7. 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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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랑스의 영화 거장
뤽 베송(나이 59세)의 성추행 의혹이
잇따라 불거지면서 뤽 베송의 대표작
영화 '레옹'의 국내 재개봉이
무기한 연기됐다고 합니다.
살인청부업자 레옹(장 르노)과
부모를 잃은 소녀 마틸다(나탈리 포트만)의
우정을 그린 영화 '레옹'은 지난 1995년
개봉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었지요.
레옹> 30초 예고편
당초 오는 19일
감독판으로 국내에 재개봉할
예정이었던 '레옹'이 지난주 뤽 베송의
성추행 의혹이 현지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재개봉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었고
재개봉을 하루 앞둔 18일
최근 뤽 베송 감독의 성추행 의혹에
극장 개봉 자체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한편
성추행·소아 성애 논란에 휩싸인
뤽 베송 감독은 1983년 데뷔했으며
‘그랑블루(1988)’, ‘니키타(1990)’
‘레옹(1995)’ ‘제5원소’(1997)
등을 연출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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