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결혼 나이 버거소녀 예비 남편 직업 연상 사업가
연예인 이야기2018. 7. 2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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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미라 씨가
2세 연상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합니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가 된
버거소녀 양미라 씨가 오는 10월 17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도가 나왔답니다.
ㅎㅎㅎ
양미라 씨 예비 남편 직업은 사업가로
연예인 못지않은 훈훈한 비주얼과
능력을 겸비한 '훈남'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지난 2015년
tvN 예능 '현장토크쇼-택시'
출연 당시 양미라 씨는 남자 친구가
차승원 씨도 닮았고 20대 때의 최민수 씨도
닮았다고 답해 연예인 못지않은
비주얼이라고 밝힌 바
있답니다.
ㅎㅎㅎ
한편
양미라 씨는 1997년
잠뱅이 모델 콘테스트로 연예계에 데뷔
햄버거 CF로 '버거소녀'에 등극
드라마 '팝콘', '인생은 아름다워'
'대박가족', '장길산', '어여쁜 당신', '주주클럽'
'세자매', 영화 '비밀의 샘을 찾아라'
연극 '러브레터'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지난 2016년에는 '힙합의 민족2'에서
남다른 랩 실력을 선보여 '힙합 레이디'라는
애칭까지 얻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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