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매니저 인교진 송성호 과거 관계 듣고 놀라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씨가 시상식장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배우 ‘정해인’이 어디 있는지 수소문한

장면이 전파를 탔네요.

ㅎㅎㅎ

이영자 씨가

'올해의 예능인’으로 뽑혀

시상식에 참석해 대기실에서

인교진-소이현 부부와 이야기 꽃을 피우며

인교진 씨 전 메니저가 이영자 씨 매니저

송성호 씨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영자 씨에게는

늘 짧은 말만 했던 송 팀장이

인교진 앞에서는 딴 사람이 됐네요.

ㅎㅎㅎ

송 팀장은 인교진 씨에게

싱글벙글한 모습을 보이며 농담을 하자

이를 본 이영자 씨는

“지금 유머 한 것이냐. 너무 놀랐다”고

반응을 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