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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1년에 '결혼'했던

가수 노영심, 한지승 감독의 이혼설이

제기되고 있네요.





한 매체에서

노영심, 한지승 부부가 수 년 전

이혼에 합의했지만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함께 작업을 진행하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답니다.


한지승 감독이 연출을 맡은

지난 6월 종영한 OCN '미스트리스'

OST Part 1 사비나앤드로즈의 '안아줄래'가

노영심 씨의 곡이라고 하네요.


한편

1967년생 나이 52세

노영심 씨는 지난 1989년

변진섭의 '희망사항'으로 데뷔


이화여자 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한 후

이상우의 '그를 만나는 곳 100m 전'

최성수의 '아침이 오면' 등을 만들어

신예 작곡가로 인정을 받았으며


1991년 '서울 가요대상'에서

작사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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