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팬미팅 나이 영상 유출 질출혈 등 남자친구 최종범 사건 이후 근황

1991년생

나이 28세 가수 겸 배우

카라 구하라 씨가 활동 재개

근황을 예고했답니다.

구하라 씨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팬미팅

포스터 사진을 게재하며

"만나서 너무 행복해요"라는

내용의 글을 일본어로 함께

올렸답니다.

12월 24일 일본 카나가와

켄민 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는 구하라 씨는

앞서 전 남자친구 최종범 씨와

신체적 폭행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는 자궁 및 질출혈, 좌상

염좌, 근육통, 피부손상 등의 증상의

쌍방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었고

이후 전 남친 최종범 씨

영상 유포 협박 사건으로

추가 고소한 사건이 발생 후

이번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연예계 활동에 다시 복귀하는

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