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동생 사망 나이, 발달장애 남동생 급성심근경색 심장마비, 남편 류수영 위로
연예인 이야기2019. 11. 1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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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오늘 아침
배우 박하선 씨 남동생 사망
소식이 충격을 주고 있네요.
박하선 씨 소속사 키이스트는
지난 14일 다수 매체를 통해
"박하선 동생이 지난 12일
급성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사망 사유(이유)를 밝혔답니다.
발인식에는
박하선 씨 남편 배우 류수영 씨 등
그녀의 가족과 동료·지인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한편
박하선 씨는 지난 2012년
한 여성잡지와 인터뷰에서 동생이
발달 장애를 앓고 있음을 밝혔는데
지난 2017년에는 한 방송에서
"동생이 조금 아픈 친구여서
동생이 어렸을 때 집을 많이 나갔는데
(경찰이) 하루 이틀 사이에 동생을 찾아줘
동생이 멀리 안 가고 찾을 수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박하선 씨 나이 1987년생
올해 나이 33세이며
동생은 두 살 어린
31세로 전해져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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