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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 멤버

김진우 씨가 4월 2일 오늘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충남 논산시 연무읍

득안대로에 위치한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일정 기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어갈 예정인

가운데


김진우 씨는

특별한 공식 행사 없이

조용히 훈련소에 입소할 것

이라고 하네요.


한편

1991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30세가 된

김진우 씨는


지난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한 뒤

'컬러링', '센치해', '릴리 릴리'

'럽미 럽미', '밀리언스'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지난해에는

싱글 '또또도'를 발표하고

솔로로 활동하기도 했고


입대 전인

지난달 26일 싱글 '뜸'을

발표했으며


오는 4월9일에는

세 번째 정규앨범

'리멤버'(Remember)를

발표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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