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제작 '고요의 바다', 배두나, 공유, 이준 캐스팅 확정
연예인 이야기2020. 9. 1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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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 씨가
제작자로 변신한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에
배우 배두나, 공유, 이준 씨 캐스팅이
확정했다고 하네요.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 고갈로 황폐해진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에 의문의 샘플을 회수하러 가는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여기서 배두나 씨는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인
발해기지에서 벌어진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팀에 합류해
사고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애쓰는 인물
우주생물학자 송지안 박사를 연기하며
공유 씨는
대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자기희생도 마다하지 않지만
과거의 사고보다는 샘플 회수 임무를
우선시하는 탓에 송지안 박사와
부딪치게 탐사 대장 한윤재 역을
이준 씨는
국방부 엘리트 출신으로
국방부 안에만 있는 게 답답하다는 이유로
위험한 임무에 자원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수석 엔지니어
류태석 대위를 연기
한다고 합니다.
한편
'고요의 바다'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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