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지연수 이혼, 11살 나이 차이 결혼 6년만에 우리 이혼했어요
연예인 이야기2020. 11. 2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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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던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
방송인 지연수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이혼을 하게됐다고 하네요.
지난 11월 26일
일라이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와 헤어지기로 했다. 나는 현재
미국에 있고 마이클(아들)은 엄마와
한국에서 살고 있다”고 직접
이혼 소식을 전했으며
이어
"비록 지금은 마이클을
볼 수 없지만 언젠가 만나러 갈 것이고
그가 필요로 하는 아버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마이클과 그의 엄마가 행복하길 바란다.
지난 몇 년간 우리를 응원해준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동시에
이렇게 돼 죄송하다”고
덧붙였답니다.
이혼 소식 발표 후
일라이 씨는 지연수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했고
지연수 씨 역시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답니다.
참고 영상
지난 2018년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했던 지연수 씨
지난 2015년
일라이 씨는 유키스 활동 당시
11살 연상의 지연수 씨와의 혼인신고와
임신을 깜짝 발표하면서
2014년 6월
비밀리에 혼인신고 했고
임신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고
고백한 후
2016년 6월
아들 마이클을 품에 안았으며
이후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신혼생활과 결혼식 준비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었고
일라이 씨가
지연수 씨 모습을 문신으로 새긴
모습을 공개해 굳건한 애정을
자랑하기도 했었는데
결국 이혼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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