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해체, 그룹 소속사 젤리피쉬 논의 끝에 최종 협의
연예인 이야기2020. 12. 3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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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구구단이
4년 만에 해체한다고 합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데뷔 후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오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구구단이
오는 12월 31일을 끝으로
공식적인 그룹 활동을 종료한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답니다.
이어
“당사와 구구단 멤버들은
오랜 시간 진중하고 심도 있는
논의 끝에 그룹 활동을 종료하기로
최종 협의했다”며
“비록 그룹 활동은
마무리되지만 당사는 멤버들의
음악, 연기 등 다양한 개인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답니다.
한편
구구단 멤버
하나, 미미, 나영, 해빈
세정, 소이, 샐리, 미나, 혜연 양은
지난 2016년 6월 젤리피쉬 첫 번째
걸그룹으로 데뷔했으며
당초 9인조 그룹에서
2018년에 혜연 양이 건강상의
이유로 팀에서 탈퇴하며 8인조로
활동해 온 가운데
지난 2018년 11월에 발표한
앨범 ‘ACT.5 New Action’을 끝으로
개인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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