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성희롱 논란 '헤이나래' 2화 인형, 헤이지니 사과

 

 

 

웹예능 ‘헤이나래’ 제작진이

개그우먼 박나래 씨의 성희롱 논란에

사과했답니다.

 

19금 콘텐트 대표 박나래 씨와

어린이 대통령 헤이지니가 함께하는

리얼리티 예능 ‘헤이나래’에서

아슬아슬한 개그를 선보이면

헤이지니가 당황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콘셉트인데

 

 최신 유행 장난감 체험을 하는

최근 영상에서 속옷만 입은 남성

인형을 살펴보던 박나래 씨는 팔이

어디까지 늘어나는지 살펴본다며

성기를 연상케 하는 모양을

연출해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남성 연예인이 바비인형으로

같은 행동 했다면 연예계 은퇴 감”

이라며 불쾌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답니다.

 

또한

각 금(禁) 정상회담

※어린이 시청 금지※’ 영상도

해당 영상에서 헤이지니가

“저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박나래 언니에게

괴롭힘을 당하면 당근을 흔들며

구조 요청을 하라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박나래는 “당근을 왜 흔들어?”라고 말하며

다리 사이에서 손을 흔드는 등

 다시금 논란이 됐답니다.

 

다시보기

 

 

이에 제작진은

공식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판에

“구독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긴 점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구독자들이 주신 의견을

겸허히 받아들여 2회 영상은

재검토 예정”이라고 밝히며

 

 출연자인 헤이지니

박나래 씨에게도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