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오토텍 연봉 8,400만원, 직장폐쇄했군요.

'갑을오토텍'이

25일 금속노조의 장기간 쟁의 행위로

더 이상 정상적인 업무 수행이

불가능하다라는 공고문을

내걸었다고 하네요.

회사의 존속과 시설 보호를 위해

26일 오전 7시 40분부로 직장폐쇄를

단행한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갑을오토텍 연봉은

지난해 평균연봉이 8,400만원 수준이었고

복리후생비까지 더하면 인건비가

9,500만원에 달한다고 하네요.

사측 주장은

지난해 매출액 2789억원을

기록했지만 117억원의 적자를 본 상황에

지난해 평균 연봉 8400만원의 생산직 직원들이

올해 또다시 불합리한 상여금 인상 등의

요구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직장폐쇄를

결정한 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