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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단종된 갤럭시 노트7의 최종 보상

방안을 내놨다고 합니다.



국내 노트7 구매자가

기존 S7이나 S7 엣지 제품으로 바꾼 뒤

내년에 출시될 신제품을 사면 할부금 

50%를 깎아준다고 합니다.





노트7은 단종에 이어서

교환, 환불 프로그램을 실시했지만

참여율은 10% 안팎에 불과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삼성전자가 최종 보상 방안을

발표한 것이지요.


노트7 보유자가

기존 S7이나 S7 엣지로 교환하면

내년에 출시되는 S8이나 노트8를

 구매할 때 할부금의 50%를 면제해

주기로 한 것입니다.


이는 2년 약정 기준으로

삼성에서 1년 치 할부금을 부담

하겠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액정 수리 비용 50% 할인 혜택도

두 차례 제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추가 보상프로그램 기한은

다음 달 30일까지로, 이미 S7 등 삼성

제품으로 교환한 고객들도 소급

적용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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