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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3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미래일기'



젊고 화려했던 여배우

박진희 윤소이

...





그녀들이 늙었습니다...


60대 여배우로 변신한

박진희, 윤소이



우정 여행을 떠난

박진희, 윤소이


그녀들은

서로에게 쓴 편지를

읽기 시작했고...



그저...

인사말 같았던 건강하라는 말...



건강하라는 말에 울컥...


젊음... 건강...


그 소중함을 체험하며

피부 깊숙히 느낀 거겠지요.



나이가 든다는 것은...


건강...


그 한마디 말만으로도

 눈물짓게 만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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