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주 차관(국민안전처 장관 내정자) 도심 굿판 참석 논란
그냥 쓰는 글2016. 11. 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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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의
추천으로 발탁된
박승주 국민안전처 장관 내정자가
지난 5월 서울 도심에서 '구국 천제' 기도회에
단체 임원 자격으로 참석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군요.
전통행사를 재연한다면서
광화문광장에서 굿판까지 열었는데
이 행사의 내용을 잘 몰랐다는
전 여성부 차관 박승주 씨
그러나...
이 행사 부총재 겸 진행 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해 기도문까지 읽었다는
전 여가부 차관 박승주 씨
뉴스 보도를 보면
전 여성가족부 차관 박승주 씨는
2013년 발간한 저서
'사랑은 위함이다'에서 자신은
전생을 47번 경험했다거나 전봉준 장군을
만났다는 주장까지 했다고 하네요~
ㅎㅎㅎ
우리 국민들은 이런 상황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나요?
그저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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