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여가수 김연자 매니저 홍 씨 매니저 홍상기 대표 법적 대응
연예인 이야기2017. 5. 3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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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연자 소속
홍익기획 홍상기 대표와 가수 송대관 씨의
‘폭언 논란’이 법적 분쟁으로 이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5월 30일
홍익기획 홍상기 대표가
송대관 씨 ‘폭언 논란’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며 송대관 씨의 주장에
정면으로 반박했답니다.
지난 4월 24일
KBS ‘가요무대’ 녹화 현장에서
송대관 씨는 당시 녹화를 모두 마친 후
KBS 로비에서 홍상기 대표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막말을 들으며 공포감을 느껴 다음날
그 충격으로 ‘급성 우울증’이라는 병명으로
입원했음을 주장한 바 있었지요.
그러나
홍상기 대표는 먼저 욕하지 않았다는
증인도 있고 폭행 역시 없었으며 송대관 씨의
손 한 번 잡지 않았다고 설명하며 송대관 씨의
주장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네요.
- 홍상기 대표 -
“후배들을 아끼고 사랑해주길 바란다.
하지만 합의는 할 수 없다”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끝까지 법적 대응을 할 것이다.
누구의 잘못인지 밝혀진 이후
서로의 손을 맞잡고 사과했으면 좋겠다”고
강경한 태도를 보이며 송대관 씨와의
긴 법적 싸움을 예고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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