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 폐암 3기 투병 중, 부인 엄앵란 유방암 치료 중, 나이
연예인 이야기2017. 6. 2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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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배우 신성일 씨가
폐암에 걸려 투병 중이라는
뉴스가 떴네요.
ㅠㅠ
신성일 씨가 기침이 심해
지난 6월 26일에 종합병원에서
폐 조직 검사를 받은 결과 1개의 종양이
발견되었는데 폐암 3기로 진단
받았다고 합니다.
폐암 3기는 생존율이 5년
평균 20% 정도라고 하던데...
ㅜㅜ
신성일 씨는
우선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로
종양의 크기를 줄인 뒤 수술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하네요.
과거 2015년 12월에는
부인 엄앵란 씨가 프로그램 녹화 중
유방암이 발견되자 신성일 씨 옆에서
극진히 간호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었는데...
이제...
신성일 씨 나이
1937년 81세 (만80세)
엄앵란 씨 나이
1936년 82세 (만81세)
신성일 씨의
빠른 쾌유를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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